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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번 유료분은 돌고 돌아 이 컷을 나타내는 이야기였네 지태의 삶과 전혀 연관 없어보이던 단서들이 한데 모여 지태의 내면을 향하게 됨
누이는 정말 쉽덕같은 굿즈지만 어차피 굿즈를 사는 건 쉽덕들 뿐이라고
어제 저녁부터 걍 계속 이 상태임
아... 알고 싶지 않았어도 알아야 하는 것들에 노출되는 것이 꼭 지태가 된 거 같구나 엄청 괴롭고 지금 당장 나의 삶과는 무관해보이는 것일지라도 결국엔 하나하나 성찰의 토대가 되는 거니까...
지태야..........
@prayformaria_ 그닥 지적으로 보이진 않고 <- 아 대신안경없지태를드리갯습니다
지금 지태가 안경 쓰면...?
이 대사를 괜히 쓴 게 아니다 싶죠 단순히 악역이라고 미워하기보단 그들이 어째서 이렇게 됐는가를 돌이켜보고 개인적 맥락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맥락을 톺아보게 만든달까
그래너는애먼행복좀추구해도된다유디젋잇영준쿤...
재주행했을 때 보이는 것들이 내 맘을 북북박박 찢어놓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