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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츠안즈도 보고 싶다. 막 점심시간에 단풍나무 아래에서 올만에 단 둘이 얘기하는 거. 리츠 신나서 안즈 무릎 위에 머리 올리고 이러쿵 저러쿵 시시콜콜 얘기할 듯. 있지, 있지. 전에 이런 일이 있었거든~ 그래서 말이지, 내가~ 그래서 스~쨩이~ 츠키삐가~ 같은 말들.
뭔가 개화 전 일러는 '있지, 안즈. 들어 봐, 들어 봐.' 같은 느낌이라면 개화 후 일러는 '있지, 안즈. 들어 줄 거지?' 같은 느낌임. 결론은 리츠안즈 떡상해서 기분 좋다 으랴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