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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비숍 나로 모험가 삼인방 그림입니다.
식욕 왕성할 시기의 혀로랑 무한한 호기심의 비숍과 비위 약한 나로 좋아합니다.
혀로가 들고 있는건 슬라임 방울입니다.
슬라임 방울 솔직히 말해서 약간... 말랑하고 달콤해보여... 젤리같이...
듀블의 염주같은 목걸이 보니 생각난 거.
시점은 블랙헤븐 출정 전.
한번 빙의의 공포를 경험한 듀블 챙기는 나로 그려보았습니다.
구하느라 돈 많이 깨졌을 거 같은데...
이유없이 나로보마 뽕이 사라지지 않아서 낙서한 거....
암군의 폭정 아래 가난한 왕국에서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금지된 사유지에서 사냥하는 보마랑
밤마다 숲으로 몰래 찾아노는 왕실에서도 백성들에게도 소외받는 왕자 나로가 마주친 그런 이야기를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그림 연습해야지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