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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비어스 아르벤바이어
예상치못하게 알티를 크게 탄 아들이지요
별명은 격동의 왕자 (전쟁 중에 한 판 뒤집기를 잘해서)
엄마 닮아서 한 미모..합니다 워낙 말이 없고요
아직까지 큰 설정은 없네요
그치만 아낍니다
1. 바네사 뮷즈블머롭
상남자... 라고 해야할까요?
무튼 얼굴도 공들였고 성격도 시원시원한 아들입니다
큰 사고를 당해서 몸의 대부분이 기계지만 괜찮습니다 이 친구는 굉장히 건강합니다
서른 둘이었나 은근 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