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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ㆍ아담과 이브
천사도 악마도 아닌 창조된 인간..
아담과 이브 : 순수 인간이였으나 타락천사 사마엘의 거짓말에 속아 선악과를 배어물어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게된 최초의 죄인이 된 인물들.
디멘시아ㆍ레비아탄
레비아탄 : 7대죄악 중 질투를 대표하는 악마. 루시퍼가 창조하였으나 자신을 만든 루시퍼를 끔찍이 사랑하여 그이 주변에 다가오거나 서성거리는 모든 것들을 시기질투 하는 괴물.
푸른 소녀는 그네를 타면서 다친 고양이를 품은채 울고 있는데 초상화에 표지판을 보면 "Memento mori" 라는 말이 적혀져 있음.
이 문장은 "자신이 언젠가 죽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라" 이며, 초상화 배경을 보면 번개에 폭우까지 쏟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폭풍에 휩쓸려가거나 익사했을 가능성이 있음.
광대소년은 서커스를 좋아했나 봅니다.
서커스에서 구경도 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서커스에서 일어날만한 사고사 아니면...광대한테 살해당한 걸로 보입니다.
인형꼬마는 성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불문이네요.
어쨋든 이 꼬마는 할로윈날에 사탕 얻으러 갔다가 하필이면 살인마? 빌런? 집에 사탕을 얻으러 가는 바람에 사지가 절단 된채 죽은 것 같음.
바닥에는 "Welcome" 이 아닌 "Go Away" 라고 적혀져 있음.
(장기고 뭐고 다 적출된것 같은데..)
이 아이는 애니에서 히어로를 공격하러 가는 모습 자세히 보면 머리쪽이 불이 타오르는 것 같은 모습이 보이는데.......네... 이 아이는.... 성냥가지고 장난치다가 몸에 불이 붙어 불타 죽은 것 같습니다.....ㅏ...
저는 이 아이가 캐스퍼를 모티브로 따온건줄 알았죠....
이름 없는 아이가 많네.
어인소년은 애니에서 대놓고 다리 한쪽이 없음.
초상화에서도 상어출몰 위험지역에서 낚시하고 있고 바로 옆에 그 상어가 돌아다니고 있음.
마지막에는 상어한테 다리 한쪽이 물려 바다로 깊숙히 끌려간 채 사망한 걸로 보임.
이 아이는 이름이 없지만 빨간모자라 부르겠음.
빨간모자는 유일하게? 블랙햇을 목격한 아이임.
초상화 뒤에 대놓고 슬랜더맨 처럼 빨간모자를 보고 있음.
아무래도 빨간모자는 숲 속 돌아다니다가 블랙햇 한테 살해당한 것으로 보임.
게다가 마지막에 블랙햇 모자가 선명하게 자국으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