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획을달리는 지 존 대 적 자୧⍤⃝.ۗۗۗۗۗۗۗۗۗۗ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만우절이벤트에서건진거
이거
자러가실때쓰도록해요.

🥦 뭐 이러저러해도 게스트들의 영상만큼은 진짜니 삭제할 필요까진 없겠다만... 크크큭큭큭. 이걸 내가 계획했다고? 정교하게 그럴듯한 말을 끼워 넣었구나, 고물. 이 값은 꽤 비싸게 치를거다.

이거도 5분 후면 끝이란 건가. 어차피 회수하겠지만 이 정도는 할 수 있겠군.

내일도 잘 부탁해, 조수.

🐰 정말 보기 좋더라니까~? 만약 달을 모시는 무녀같은 역할이 없었으면 분명 나는 선생님이 됐을 거야. 아직도 그때 쓴 딸랑이를 내 집에 보관해두고 있어~ 더 자세한 걸 알고 싶으면 쉐어하우스에 연락해줘~
그럼 오늘도 좋은 밤이 되기를~

🐹 그 곳은 저희같은 기계들한텐 천국이에요. 수많은 인프라와 전력량! 인간에게 피톤치드나 다름없는 회복 장소인걸요! 폼이 살아있었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을 텐데.
🏳️‍ 그런가? 뭐 기분이 썩 나쁘진 않더라. 업데이트 속도도 빠르고. 기신영역이 그런 곳이었음 많은 게 달라졌을 텐데.

🎂 이제 저는 나아가는 걸 망설이지 않아요. 학원 생활도 하고, 산나물 종류도 공부하고. 세상도 다시 구해보고요. 케이크 대신 초콜릿을 만드는 게 취미가 됐어요. 아직 그 빵집이 문을 닫지 않았다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네요.
정말, 정말로 고맙습니다. 쉐어하우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어쩌면 법칙을 벗어나는 '의외성'을 찾아나서는 것일지도 모르겠단 것입니다. 밴드 준비할 때는 태어나서 가장 빨리 움직여보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추억이 쌓이자, 선택의 순간 역할을 포기하고 의외의 세상에 남기로 한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다에 있지만 자유를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 아, 됐고 자기가 좀 친다하는 것들! 초대장 줄 테니까 사타니어스로 와라. 여기까지 짱 먹은 이후로 싸울만한 상대가 너무 줄었어. 나이, 시간 불문이다! 이기면 뭐가 됐든 그 이상의 보상을 주지!
근데 아까부터 왜 이리 시끄러워?... 이, 빌어먹을 망할 천사!!! 저 꼬맹이가 왜 여기 있는건데!???

🍕 나는 그저 모든 게 즐거워. 새해맞이 해도 보고, 크리스마스도 즐기고. 리네아 따라 학원도 갔어. 모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추억들인걸. 아마 솔레라도 이렇게 사는 나를 원했을 거라 믿어. 그러니까, 더욱 더 재밌는 걸 찾을래. 세상은 살 만하다는 걸, 셀로가 틀렸다는 걸 증명할거야.

♨️ 저는 혼날 각오를 단단히 했었어요. 이런 것까지 허락하게 두실 것 같지 않았거든요. 저처럼 뿌리깊은 무녀 가문엔 과분한 관광에 과분한 경험이지요. 그러니 이왕 이미 경험해버렸으니, 실수해서 실망시키지 않도록 전력으로 즐길 거에요.
그리고 세츠나, 마작은 적당히 하라니까요!

🪥 사수를 맡아주신 선배님과 사장님, 쉐어하우스의 시즈 님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더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한번 뵈러 갈게요!

🪥 ...됐죠? 정말 여자분들은 안 들으시는 거 맞죠...? 왜, 왜 그렇게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