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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생각나서 추가. 방어구 형태의 스탠드가 7부에도 나왔었죠 참. 심지어 위의 둘보다도 순수한 의미의 "갑옷"에 제일 가까운 형태와 능력이었습니다.
생각난 김에 추가. 무생물형 중에서도 무기형 페르소나가 있다면,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엠퍼러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같은 ATLUS 게임에서라면 〈소울 해커즈 2〉의 주인공 일행이 다루는 COMP, 그 중에서도 주인공 링고의 안티키테라도 좋은 예시일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가 "나를 지키기 위한 마음의 가면"을 상징한다면, 당연히 페르소나를 몸에 두르는 형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지상으로는 (페르소나 시리즈도 참고를 많이 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공교롭게도 둘 다 5부군요.)
Fate 시리즈, 사이코로픽션 엔진 기반의 동인 RPG 〈성배전쟁 RPG Fate/Table Night〉. 시노비가미, 인세인 해보신 분이라면 입문이 쉽습니다. 서번트의 진명을 비밀 정보로, 보구를 오의로 설정한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https://t.co/GhMCyOxMx5
오늘 오전에 있었던 닌텐도 다이렉트를 완전히 놓쳐버렸네요. 고전 게임들의 이식, 리마스터 소식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편 제노블레이드 3가 나온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만... 주인공이 놀라울 정도로 플린이라서 조금 웃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노블레이드도 접해볼까요?
4명의 기수 외에도, 붉은 짐승을 탄 탕녀(계시록 17:3~)를 모델로 한 마더 할롯, 일곱 나팔을 불어 재앙을 알리는 천사(계시록 8:7~)를 모델로 한 트럼페터 또한 마인 종족의 악마로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이 실트를 타니, 이 기회를 놓칠세라 여신전생 시리즈를 영업해 보려고 합니다. 시리즈 전통으로 마인 종족의 악마들은 아주 강력한 악마로 묘사되는데, 이 중 상당수가 요한계시록 출신입니다. 4명의 기수들은 뭐 얼굴마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