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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아카나
「슬프니까 멋지게, 애나 언니로부터」
동생이 자살하고, 코미디로 슬픔에서 벗어날 돌파구를 찾은 저자는 자존감, 돈, 일, 성생활 등에 조언, 연애, 우정,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이는 험난한 인생 여정을 앞둔 모든 동생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https://t.co/TyNYcbZ2R5
최현숙 「억척의 기원」
노년, 중장년 여성들과 만나며 구술생애사 작업을 보여온 작가가 나주의 두 여성농민을 찾아갔다. 무학無學과 시집살이, 남편의 외도 혹은 폭력과 자식들 뒤치다꺼리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혼, 경제적 자립, 농민회 활동 등으로 주체적 삶을 산다https://t.co/0rg0gWuhR7
마가릿 애트우드 「글쓰기에 대하여」
시, 소설, 논픽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저자가 40년의 작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펼쳐내는 책이다. 여섯 번의 대중 강연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으로,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고 솔직한 어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https://t.co/ZwFheznomK
제시카 배컬 「잠깐 수습 좀 하고 올게요」
미국 스미스대학교에서 진행한 실수 멘토링 프로젝트. 성공한 여성의 매끄러운 성공담보다 실수담이 젊은 여성들에게 더 큰 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경험에서 출발한 것으로, 여성의 커리어 성장 차원에서 폭넓게 주목받았다. https://t.co/dkn9NMFRg7
팡팡 「우한일기」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과 확산, 은폐와 침묵, 고위직들의 안이한 대응과 평범한 사람들의 절규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 루쉰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우한 출신 소설가 팡팡은 도시 봉쇄 후 멈춰버린 인구 1천만 대도시 우한의 참상과 생존기를 써나간다.
https://t.co/kxbbyCPa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