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막내에게 어른들 다 있는데 왜 화를 내냐고 나무라지 않고 왜 그러느냐고 이유를 물어주는 윤종이 좋다... 네 감정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주는 말이라서.
주로 이런 지점들에서 윤종이한테 가랑비처럼 젖엇다고 생각합니다.... 윤종 사형... 생깈 것도 가랑비 같아서... 가랑비 같이 스며들어버림..... 가랑비는 소나기처럼 피할 수 잇는 것도 아니여서..... 속절없이 젖어버림....
이걸 번갈아가면서 읽고 있는데 둘다 계속 아인간들아제발아진짜제발왜그러냐제발 하게 되고 잇어서 셀프고문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