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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잘 안 늙는다.
어떤 사람의 호기심은 늙지 않고 내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사소한 마음으로> 김영사 [매거진g]기고 글, 그림
<WE ARE COLLECTORS!>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소다미술관에서는 작가들의 2021년작을 모아 포스터(A3)로 판매합니다. 저는 이번 전시에 두 점의 그림 포스터로 참여합니다. 기간은 2022년 2월 6일까지.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만 판매되며, 자세한 안내는 블로그에 적어둡니다!(https://t.co/0YGxk9lyqk)
이번주 금요일부터 그라운드시소(서울 성수)에서 열리는 <그림도시>에 참여합니다. 액자없이 판매하는 작은 원화그림+ 포스터를 준비했어요.
행사일시 21.10.29(금) - 10.31(일) /12:00-18:30
자세한 안내는 블로그에
https://t.co/Gt7qRJiBAw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장미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장미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자 목숨을 걸고 소행성으로 돌아가려는 어린 왕자의 꿈. 바로 그것이 우리가 영원히 지켜야 할 내면 아이가 아닐까."
“피노키오의 외형을 만든 것은 목수 제페토였지만, ‘피노키오의 마음’을 만든 것은 피노키오 스스로의 투쟁이었다.” 정여울 에세이 「블루밍」 중에서
울면서 씩씩하게 달리는, 스스로 투쟁하는 피노키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그림은 「블루밍」 에세이 내지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