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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등신같은스파이와 그의 딸
#물위의우리
투기 대회 때 다른 사람들은 먼저 족치려고 전투 자세로 대기하고 있지만 배승한 혼자서 호신용 삼단봉 들고 방어 자세로 있는 게 좋다... 직업이 전투원인 놈이 사람을 죽여도 뭐라 안 하는 투기장에서 불살을 외치고 있다는 게 미치겟음
아이들이 울지 않는 세계를 위해 기호 2번 로이드 포저
진짜 개잘뽑혔다 1쿨 오프닝은 “위장”에 초점을 뒀다면 2쿨은 “가족”에 초점을 둔 것 같음
당신의 가식적인 미소 잘 알겠습니다
멋진 탐험을 하고 와라
아부지 패션센스 돌아왔네... 쩝
로이드 포저... 라는 남자 코디네이트라는 관점에서 볼 줄도 알고 사복도 정장으로 승부하지만 굿즈에서는 너무나도 ‘아빠’의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순서대로 에구치 타쿠야 (로이드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아냐 성우) 하야미 사오리(요르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