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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3차 > 2차 > 1차 트라이!
저의 첫번째 그림책 프로젝트는 더미 완성, 원화가 3점 나오고 일단 마무리 되었습니다. 곧 비공개 온라인 원화전 형태로 출판사 등에 보내질 예정인데 과연... 어떤 형태로 세상과 만나게 될 것인가! 물론 나머지를 완성하기까지는 반년쯤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Dead bird> key visual test
당췌 새가 죽으면서 시작해서 흙이 되는 이야기를 누가 좋아하겠냐~~☜저요...ㅠ
여름부터 시작한 Blue Anger 연작은 말 그대로 화가 났을 때 그린 그림들입니다. 어떤 때는 N번방 때문이었고, 어떤 때는 유명정치인이 성추문을 남기고 자살하자, 그 뒤로 정치공작과 음모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파렴치한 자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지않고 사회로 기어나올 때,
https://t.co/ydwMstkKt0
👀짬짬이 시간을 내서 준비하던 엣시샵 드디어 오픈! 그간 쌓인 작업물 꼴라쥬로 디지털 파일 판매를 시작했답니다.
2014년 봄이 기억난다. 오전에 전원구조 소식을 들었고 식사를 마치고 올라오니 방금은 오보였다고 속보가 떴다. 이상한 비현실감속에서 사람들은 저기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타고있다고? 서로 되물었다.
2015년 밴드 폰부스와 함께 작업했던 EP 앨범자켓을 재업로드합니다.
세월호 6주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