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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고 죽기까지의 일생에 대한 책인거 같은데 내용 진짜 한숨나오고 라노벨 857399375859개 읽은 사람이 그린거 같다 밖에 나가서 공기도 좀 쐬면서 살아라.... 미야자키 하야오가 했던 말 생각나네... 저게 상식적으로 평범한 애냐 비율이랑 옷 입혀 놓은게 다 세미성인이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데
아니 이딴 작품이 팔린다고?? 기본적인 인체 구조도 엉망이고 가족 동화라고 하기엔 홍보용으로 올라온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이상한데 마지막 그림은 아예 저 구도의 중심이 아빠야;; 가족 동화에서 아이가 엄마아빠 사이에서 중심이 되는 연출이 많던데 그리고 엄마옷이랑 애 옷이랑 뭐가 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