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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키 머리 몇갈래야도대체
아직 기둥남들 전원도 못그려봣는데 바닐라아이스부터 그리고있음
죠셉 빨간눈 천재적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마지막 작품 독백의 순간을 버티고야 비로소 너는 예술이 되고 또 전설이 되었네 “너는 꼭 살아서, 죽기 살기로 살아서, 내가 있었음을 음악 해줘” 그는 동경했던 기어코 물을 만나서 물고기처럼 떠나야 했네
아구우 죠르노 진짜 세삼 너무애기다ㅠ
울애들 팩좽해줘야하는데... 유튭보면서 그리기 제밋다...
오리스케 오리야스 썰풀어주신 곰님 사랑합니다 넘우기여운 울 애들...
은두르진짜..진짜 존나잘낫다.. 세상 너 혼자살지... 어? 참나... 얼굴좀봐.. 참나.. 잘생겻다고 자랑하냐..? 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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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