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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탁이가 빨개져서 붕방대는거만큼이나... 이런 표정 지을때마다 졸라 귀여워가지고 들고튀고싶은데 니남자친구가 박후민이라 참는거야 알겠냐 알아둬
서준태 캐릭터가
"싸울 줄도 모르는" "선하고 투명한" 애인데 얘는 극중 유일하게 연시은이 안수호같다고 생각하는 애니까... 과학경진대회 진행하면서 적성 찾아나가는 것 마저...
전설 넷인데 시은이랑 젤 먼저 스스럼없이 친해져서 부산까지 같이 간 건 바쿠였고(심지어 치킨은 마누라가보냄ㅅㅂ아직도믿기지않음) 가율이도 자기 과거랑 겹쳐보이는거 보여서 첨부터 좀 신경쓰는 타입이었는데 서로 사연 대충 알게되고 이번에 같이 머리자르러갈만큼 친해졌고...
강학전에서는
옥상은 싫다고
내가 말했잖아 하면서 정신 거의 놓은 채로 싸우던 애가 스르륵 쓰러진게 자길 걱정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달려오는 안수호 환영이었다는게 시바...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