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삼을 수 있게 된 성장..
피아노 계단으로 올라가면 빛이 쏟아지는 스테이지인데
이건 토르페 이벤 당시 배너 이름인 "눈부신 빛의 스테이지에서"를 연상시킴..
원더쇼에서 츠카사는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스타가 될 수 있는 성장을 하게 됐고
스테이지 위에서도(토르페) 스테이지 아래에서도(츠카사)
츠카사에게 있어 미래의 스타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떼게 해준 '토르페'
그리고 토르페에게 가장 중요했던,
자신이 잊고 있던 아픈, 슬픈 과거를 마주하게 해준 '피아노'
츠카사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그 무게가 자신과 거의 동일한 비중이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꿈을 위한 발판으로
서커스 텐트(스테이지)를 상징하는 장식품도
츠카사의 것은 츠카사 스스로가 빛을 내서 반짝이게 하고 있는데
루이의 것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오르골(기계장치•연출)로, 루이가 그 움직임(쇼)을 구성하고 돌아가게 할 수는 있지만 혼자서는 반짝일 수 없고 츠카사의 빛을 받아야만 그 무대가 빛남..
도대체 너희한테 있어서 '피아노치는 토르페 '공연이 얼마나 소중한 거야..?
그냥 단순히 연기자나 연출가로서의 성장을 넘어서 '스테이지'라는 '꿈'에 다가가게 해주는 장치로 엄청 강조하네..
루이에게 있어서 토르페 공연은 연출가로서 배우에게 적절한,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역만을 부여하는 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ㅠㅠ
환장의 코디지만 역시 제눈엔 루이츠카는 뭐든 잘 어울리는 걸로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에 또 놀아요☺️💘
@tenma_x_x @CheukasaSekai @dk_showtime @chiring_12 https://t.co/MoGUmsAN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