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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빙의 시대.
하필 무한회귀물 <세구회>에 빙의했다.
그런데 생존 난이도 S급이라면서
따뜻한 주변과 편애하는 빙의관리국,
'빙의생명보험' 패키지까지?
이 고구마 밭에, 사이다 한번 뿌려볼게요!
<빙의자를 위한 특혜>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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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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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는 죽기 직전 불현듯 깨달았다.
자신이 희대의 망겜 NPC로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걸!
유일한 탈출법은 악마의 군주와 함께 엔딩을 보는 것. 그런데…
[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이거 엔딩은 볼 수 있는거냐?
권겨을 <망겜 속에 갇혔다:근데 이제 NPC를 곁들인>
“저… 이사님 좋아합니다.”
태욱의 비서로 일한 지 2년째.
세희는 숨겨온 진심을 고백한다.
넘볼 남자가 아니기에
끝이 정해진 연애를 제안하고
태욱은 비서 윤세희를 놓치지 않고자 이를 받아들이는데…
“윤 비서가 원하는 대로, 다른 여자들 만날 때처럼 똑같이 해 주지.”
강달콩, <도망친 비서>
게임 속 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
남주인공들에게 퇴치되는 악역
그 애가 죽고, 나는 작품에서 퇴장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후작가에서, 누가 당신에게 떠나라 했습니까?"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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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를 선고받은 뒤 무작정 약혼자를 찾아간 카리나
"그대가 자꾸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 확실히 말하지.
난 그대가 좋아."
처음엔 몰랐다
이 사랑이 미련없던 그녀의 삶에 어떤 욕심을 가져다 줄지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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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전쟁터에서 간호원으로 복무한 모니카는
낯선 도시에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다
"...솔?"
"전 그런 이름이 아닙니다."
모니카를 모른다고 답하는 남자.
그러나 만날 때마다 이름이 달라지고, 성격이 달라지기까지.
"경, 혹시 세 쌍둥이예요?"
재겸 <무례한 나의 다중인격자에게>
책에 빙의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읽어서 어떤 책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여기가 어딘지 추리하는 데
도움이 될 법한 부분이 있다면
내가 까칠한 남주 외길만 걸은 소나무 취향이라는 점.
이 세계의 싸가지 없는 미남들 중에...
남주가 있지 않을까?
문시현 <로판을 모르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