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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렴. 석류란 석류는 죄다 피를 흘리고 있어....”
2015년 존 버거가 아들 이브에게 보낸 편지엔 이런 글이 나옵니다. 석류는 서아시아를 대표하는 식물로, 여기선 고통 받는 팔레스타인 민중을 상징하죠.
(존 버거의 석류 드로잉. 2005.)
역사학자 차장섭의 사진집 『한옥의 천장』이 나왔습니다. 앞서 2016년에 나왔던 『한옥의 벽』 2쇄와 함께. 우리 가옥을 각각 면과 선으로 바라보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