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옛날 스파이더맨 3부작이 그닥 재밌었다.라는 기억은 없는데, 생각해 보면 그 시절쯤(00~05년경)에 만화고 영화고 아니메고 조금 권태기였달까.. 권태기랑은 좀 다른데 뭘 봐도 다 그냥 별로지, 시시해~라고 중2병 스런 감정을 가졌던 시기였던 삘은 있슴.
지금은 그냥 뱃대숲보다만 잼있음 다 좋아.
@silicaman 사실 겜 만드는 인원&기간이 자꾸 늘어난다..라는게 그냥 게임개발 현장에서의 영원불멸의 문제의 근원인 듯.
시즈쿠 같은거 석 달 반에 만들었고, 키즈아토 반 년 만에 만들었고, 투하트는 10개월이에여~같은 소리를 듣고 있으면 그냥 정신이 멍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