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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른 앤솔로지 <순진한 진궁선생> 축전 참여했습니다!
아쉽게도 행사에 못 가서 저도 아직 책을 받아보지 못 했지만 여러분 지금이 기회입니다 놀랍게도 통판 폼이 열려있다는 사실! 바로 지금 진궁른앤솔을 가정에 들여놓으세요!
https://t.co/kAGWzFIueb
자신만만한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애초에 저렇게 자기 이름 걸고 사람 모을 수 있을 만큼 연주에서 인정받는 사람인 거고 그걸 본인이 알기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겠지
죽은 사람한텐 미안하지만 <
연주는 지금 주인 없는 땅! <
누구보다도 인간 된 도리에 예민하면서 대의를 위한 선택을 하는 실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