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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끼치는 향으로 단번에 수현임을 알아차린 다온은 꼼짝 할 수 없이 품에 갇힌 채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뜀. - 누구게? - ...놔,놔주세요.. 눈 질끈감고 손을 풀어낸 다온이 거의 도망가듯 자리를 피함. 최대한 보는눈을 피해 방으로 돌아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자 불타는 고구마가 따로 없었음
- 안녕 - 아,안녕하세요.. - 몇살이야? 나랑 비슷해보이는데 - 열여덟이요... 김수현이 갓 성인이 될 무렵 새로들어온 메이드 정다온. 수현이 어렸을때 부터 친엄마같이 함께 자라온 아주머니들 말고 자기랑 비슷한 나이또래는 처음이라 다온이가 온 첫날부터 관심가짐.
🐿🐾🐾🐾💨💨💨💨 #비밀사이
@kkam_BD
자기는 그동안 진지하게 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다온이는 그새 다른놈 옆에끼고 있었다는거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바로 따라 들어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다온이가 다른놈이랑 붙어먹고있을 상상하니까 죽을 것 같은 지경.
@tnguslekdhsl 원래 실눈캐가 능력치가 좋아요
흥에맞게 춤추는 다온이
섹스끝나고 나란히 누워서 김수현 복근 만지작대는 다온이 🐿 형 저 몰래 운동해요? 🐺 아니? 귀찮아서 안해 🐿 그럼 이건 어쩌다가... 🐺 숨만 쉬어도 붙던데~ 왜? 🐿 아뇨 그냥.. 🐺 그만 만져. 만질거면 책임지고 파드득 손떼고 흥칫거리면서 뒤돌아 누움. 그리고 실실 웃으면서 백허그 하는 김션
@ae_breeze
- 왜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굴어요? - ... - 제가 고백했잖아요 여느때와 같이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던 길이었음. 다른게 있다면 어제 저녁에 다온이가 술김에 고백했다는 거 정도. 근데 오늘 아침에 수현의 집에서 눈을떴을때도, 학교에 와서도, 지금 점심메뉴를 정하면서도 어제의 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