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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타카스기 그리신 일러레님이 그리셨던 거였다니 뭔가... 뭔가 그런 거 같긴 했는디 음? 시러웟던 것... 그리고 망토말이다... 아니.... 라고 생각... 하지만....... 역시........... 스승의 망토가 막아주는... 설정일 확률은....?????
많이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얼핏 보면 닮은 거 같고...
얼굴만 보면 어두운 과거가 있을 거 같고 가볍게 실실대거나 구라를 잘 치거나 사람을 안 믿거나 그런 걸 되게 냉소적으로 볼 거 같이 생겼지만 전개가 진행될수록 사고가 반전되거나 변화하고 마지막 엔딩 때 주인공한테 뭐... 그래도 살아보니 좋았어 하고 씨익 웃어줄 것처럼 생김
최종재림이 그 서번트의 가장 빛나던 순간? 화려한 순간? 을 그린거라고 했던 거 같은데 사실 그냥 아무거나 그리는 거 같기도 함
아무튼 타카스기의 최종재림은 역시 아라하바키가 완성되던 순간 아닐까
정확하게는 비투비편에서 자신의 힘으로 아라하바키를 움직일 수 있게 될때(3차재림뜨기 직전)
1차에서의 뚱한 표정에 비해 웃고 있는 표정
그리고 하얗던 배경은 피범벅
꾹 쥐고 아래로 내렸던 주먹은 펼친 손
샤미센은 뒤로 숨기고 끈을 쥐고 있던 손도 이제 안 보임
존나게 자유로워서 옷 안쪽을 다 보여주는 옷자락 (ㅋㅋㅋㅋㅋㅋ
타카스기 1차 존나 좋은 부분
흰검 배경 + 옷 자락 안에 선명한 빨강
머리카락 때문에 얼핏보면 역안으로 보이는 왼쪽 눈
살짝삐친 뒷머리 한가닥(존나귀엽)
신발~바짓단 사이로 보이는 절대영역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