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강강지
솔직히 너무 양심없는거 아닌가 침대 가운데에서 이불 혼자만 쓰고 참나 귀엽군
누나 추워... 이불 좀만 줘...... 오들오들 떨면서 버티다가 어이가 없어서 일어난 새벽 3시.....
상큼한 대학젊은이 같은 느낌을 원했는데 약간 대학교수님 같으시다
턱에 물 한방울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거 나만 볼 수 없다
폰하고 있으면 그 사이로 폭 들어와서 팔베개하고있는데 진짜 이세상 귀여움도 아니고 저세상 귀여움도 아니고 그냥 존재하는 모든 세상의 귀여움 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
현재 살아남은 아이들이 호흡기쪽 내상과 외부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어 병원비가 가장 시급하다고 합니다.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신한은행 100 028 135418 평강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