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2
- 텍사스가 내가 곧 나타날거라고 했다고? 날 정말 잘 알아. 모두가 자신을 가둔 우리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그 자리에 남아 잿더미 안에 뭐가 있는지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하! 도망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그러니까 매일매일 불타는 곳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지않길 바라.
터치
- 하하! 텍사스한테도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거야?
전투 3성
- 응, 끝났다. 한잔할까. 텍사스는 어디있으려나?
신뢰도 대사
- 텍사스가 동료를 걱정하는 것처럼, 당신도 로도스를 신경쓰고 있어. 좋네, 표정이 진지해. 그럼 이 함선에 배팅을...나도 여기의 일원이라고? 재미있는 말을 하네,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