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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처음에 저 죠의 웃는 표정이 좀 무서웠음. 입모양이 기묘해서... 지금은 귀엽지만, 여전히 그 기기괴괴하던 과거의 인상이 남아 있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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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죠는 사라의 보호자야...
이런 죠가 사라의 핸디캡으로 배정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강철멘이라는 단어를 알려준 것도
러시안룰렛에서 안전한 도전자를 사라에게 먼저 맡겨준 것도 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