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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250px+ 해상도로 작업할 수 있게 됐다. 맨 처음 도트 시작했을 때의 지향점에 매우 가까워진 느낌이라 기쁘다. 정말로 내가 머릿속에서 상상한 그림을 캔버스에 옮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니. 근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애초에 잘한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다.
요즘 계속 뉴 소식 떠서 얘기할 타이밍을 놓쳤는데, 히메루도 타츠미도 서툰 리액션 띄우는 오피스템이 잘 없는데 히메루가 의외로 조류들한테 약한 리액션 뜨는 게 재밌어서...(토끼는 그냥 귀여워서 넣었어요)
지오"오, 이 산 꽤 이쁜데?"
시우"그 옆에 있는 산도 이쁘고 귀여워."
한울"저 섬은.. 섬 자체가 산처럼 보이네."
한울"물웅덩이가 작은 게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산이네."
타카라 1/24 스코프독. 머리나 손 등에 웨이브 업데이트 파트를 쓰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40여년 전의 조형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프로포션입니다. #ボトムズ
이번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나와서 봤는데, 책은 아직 보질 못해서 꼭 따로 사서 봐야할 듯.
국내에 다른 추축군의 전범 행위에 대해서도 자주 다루어졌으면 하는 바람.
커뮤니티 역사 밈과 시덥잖은 도덕적 우위에서 끝낼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역사관과 비판적 사고,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linerune_ 전장식 소총을 쓰던 시대의 탄약 카트리지를 옷에 붙인 게 장식적인 측면으로서 남았다고 보면 편해요, 본래 체르케스인들의 전통복장이었지만 러시아 제국이 캅카스 일대를 정복하면서 정착한 코사크인들이 입기 시작한 게 기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