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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 와아—. 밀레시안이 말한 대마법사님이시구나. 반가워요. 리리스 벌꿀 코퍼레이션 사장 리리스예요. (악수를 청한다.)
멀린: 아, 예…. (악수에 응한다.) …잠깐, 무슨 코퍼레이션이요?
리리스: 자세한 설명은 코리브 계곡으로 가면서 할까요? 워낙 대단하신 분이라니까 작업 장비 지원은 따로
행복한 계곡의 바리 (Happy Bari in valley 幸せな谷のバリ) 원본을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해서 검로드 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t.co/fmsiwdm48w
만들고 싶다고 또다시 의견 충돌.
이곳저곳의 도움과 공동투자 등을 받아서 극장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만들어졌고 결과는 대 히트였습니다!
나우시카는 그해 '아니메 그랑프리'. '일본 아니메 대상'을 받고 굉장한 호평화 높은 비디오 판매 수입 매상을 기록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아버지가 항공사의 관리자로 일을 했는데,그 회사는 A6M 제로 전투기의 방향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이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미야자키는 자주 비행기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의계곡 나우시카',천공의성 라퓨타', '붉은돼지' 등에서 비행기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되죠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코믹스는 사실 더 풀어서 이야기 할 내용이 없습니다. 대단히 직설적인 작품이거든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결론을 옅볼 수 있는 귀중한 텍스트이기도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전형적인 ‘노력하는 천재’로 초기작들을 보면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것들을 많이 따왔습니다. (독창성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 영향을 미친 작품은 뫼비우스의 <잉칼>입니다.
멋진 팬아트로 주말을 환기해 볼까요! ☁️
@okome74come 님이 그려주신 승리의 계곡 팬아트를 소개합니다. 역동적인 묘사가 이미 계곡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네요. 작품 공유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tsky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