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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5년간 정착한 적이 없는 새벽별호에 올랐다
신비한 금발의 선장은 선원들을 이끌고 역경을 이겨내며 잃어버린 엘도라도로 향한다
선박의 키를 안심하고 당신에게 맡길 수 있게, 당신이 바다 위 그의 유일한 정박지가 되어주세요
데모스테네스의 <πρὸς Ζηνόθεμιν παραγραφή>라는 연설 기록에서 헤게스트라토스Ἡγέστρατος란 인간이 보험 들어놓은 무역선을 일부로 침몰시켜서 보험금 타먹으려다가 선원에게 들켜서 쫓기다 익사했다는 기록은 찾았는데
고대 이집트에서 바가지 쓰고 불평하는 수기는 기원전 1세기 수기는 못찾겠음
아니 저 땀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 얼굴에 맺혀있는게 좋다. 못생겼지만. 바지도 달라붙는재질이라 너무 좋다. 못생겼지만. 선원아이솔이랑 이거 둘다 반다나 팔에 매달고있는게 좋다. 못생겼지만.
#콕카인_바다생물_합작
바닷속 깊이 빛이 들어올 때, 유령 선원은 난파선을 무대삼아 바다생물들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들려준답니다
란 느낌으로 그려봤는데..어째 주제를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가씨! 나랑 같이 놀지 않을래?
선장 제미니님도 좋지만 몰래 선원복장으로 변장해서 나중에 사람들 놀래키는 제미니님이 보고싶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gemini_art
[블랙서바이벌] 선원_띠아 스킨 작업하였습니다!
전체사이즈가 좀 있다보니 캐릭터다 조금 잘려서 크롭 ㅠ.ㅠ
저작권은 님블뉴런에 있습니다!
공허는 난파된 선원들을 구해줬지만 그들은 섬에서만 자라는 신비한 양치식물을 노리고 모든 것을 약탈함. 그에 분노한 공허는 양치식물의 힘을 빌어 모두를 광란과 타락의 길에 빠트림. 재난에서 피신했다 돌아온 악의 근원은 공허를 막으려 했지만 도리어 죄에 삼켜졌다는 게 공허 정수 스토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