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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삼즈...
성준수가 덤덤하게 내뱉는 솔직한 감정이랑 또 거기에 덤덤하게 위로하는 진재유의 방식이 좋음
그리고 진재유식 위로가 성준수한테 되게 잘 통할 거 같아서도 좋음 그리고 진재유는 사실 큰 위로를 할 생각도 없음
지삼즈 좋아하는 장면 중 1나
지상고에 온 걸 후회하는 줄 알았던 성준수가 “우리는” 이라고 말하는 장면
든데 진재유만 성준수를 보고 있음..
근데 그다음 장면이 더 미침 성준수에게 각팀에서 4번이었던 진재유 전영중이 성준수를 봄.... 연출 ㅁㅊ나 2사장 에바야
전영중 성준수 밖의 사람들한테는 진짜 성격 좋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장면들 때문에) 다시보니까 이것도 자기 팀 멤버 한정인 거 같음ㅋㅋㅋ 글타고 그 밖의 사람한테 성격 나쁘게 구는 건 아닌데(준수제외) 진짜 딱 적당히 친절해 보일 정도로만 하는 듯 절대로 대놓고 갈등 생기지 않을 정도로만…
나한테스크린와도아무도스위치하지마성준수내가잡는다!님이 이 집착 덕분에 손 감각만으로 공태성 스크린을 피했고 마지막 5초에 준수한테 뽈 돌아왔을 때 바로 붙었다는 거 생각하면 웅장해짐
원작이 내 동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