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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기상호 노래방가서
햄은 내 남자니까
햄은 내 남자니까
요난리로 개사해서
성준수한테 세레나데 불러줌
거기까진
씨바꺼 어디까지 하나보자..
지켜보던 성준수
너라고 부를게 구간에서
결국 기상호 이마 쥐어박다
너?
아뇨 햄이요.. (잉잉)
준상
서로 싸우다가 그냥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진지 일주일 째
기상호가 할 말 있대서 일단 만남
성준수는 화해할 마음으로 나왔는데
야…
그때는
햄.. 이거요
… 뭐냐?
우리 반지요…
깨알 성준수
원중고 응원단 애들한테 쉿 했을 때
마지막 슛 넣고 바로 간지나게
돌아서 쉿 한 거 아니고
저 개새끼들 멀리 있으니깐
다긍상오 뒤에서 자기한테 뛰어오는데도
혼자 조오오온나 저 앞까지 뛰어갔다는 게
진짜 귀엽다고 생각함
준수야 니도 고딩 맞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