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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그려드립니다]
@Zin_RoDda 님네 방울이입니다.
순둥순둥한 눈매에 억울해보이는 표정이 귀여워요. 몰랑해보이는 발바닥에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결국 윤종이 무덤가에 같이가보기로함
봐라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하는 윤종..
계속 억울한 조걸..분명 두 번이나 들었다고!!🤔억울해 죽기 직전에 갑자기 하늘에서 빈 술병이 툭 떨어짐..
그렇게 위를 보는 둘..
맛도없네, 쯧 요샌 이런걸 술이라고 파나? 하고 매화나무 위에서 나타난 망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