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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쥬의 상징은 벚꽃. 근데 재밌는건 연꽃을 깔고 앉아있고 손에 쥐고있는 흰두교 신이 있음 이름은 브라흐만. 센쥬는 브라흐만의 총장이죠.. 브라흐만을 한자로 쓰면 梵 . 범, 그니까 梵天 범천이 됩니다. 와쿠이가 여기까지 다 생각했다는게 놀라움..
산즈 상징 연꽃이랑 전갈인거 너무 잘어울려..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는 고귀한 식물, 전갈은 사갈(蛇蝎)로 부를 정도로 찌르면 사망할 정도로 남을 해치고 악독하게 표현되는 동물인데 이걸 조합하면 독을 품고있는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게.. 심하게 과몰입옴
개인소장 <화훼도>임.
화훼도는 꽃을 주제로한 민속 화풍의 그림을 뜻함.
모란을 그린 모란도, 연꽃을 그린 연화도, 매화를 그린 매화도 등이 존재했음.
화훼도는 특유의 화려함에 전통적으로 계승되었을 뿐더러 민화로써의 소비도 많았음.
이는 여러 종류의 화훼도 간 조합의 원인이 되고,
말랑콩떡 복숭아가였던 우리 율이가 어느덧 스무살이라니 다 컸네 다 컸어!!
진흙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할미는 우리 율이가 대견하다(암만.. 할미 우는거 아니다 눈에 모기가(৹˃̵ㅁก̀৹)°
슥슥삭삭 그리다보니 한시간이 좀 오버되긴 했다... 그림이 원하는대로 안그려지니 스트레스구만 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그렸네 도피 각성 능력 어떻게 보면 연꽃 느낌처럼 보이기도 하고 처음 열매능력 각성으로 완전히 피어나는 도피 어쩌구 저너구의 느낌을 담아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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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세레를 한 괘씸한 청년에게
물어보니, 다행히 녹용을 가진 용왕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습니다.
연꽃위에 앉은 공주같이 아름답다는 칭찬 일색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