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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할은 와난 유니버스 대표 또라이 케미 아닐까
처음부터 끝까지 이 둘의 똘추같은 서사는 완벽했음... 같은 과의 사람이 적이 되면 얼마나 끈질긴지 보여주는 관계
서로 생각하는게 같으니 간파하고 간파해서 끝나지 않는 패턴과 묘한 동질감도 느끼는...
결국 이 둘은 끝까지 함께였다는 사실도 너무
난 하나 본 사람들 그 누구도
눈 뜬 할리를 궁금해 하지 않는 것도 신기해
보통 실눈캐가 눈 뜨는 타이밍이 정해져있고...(제로스 같은 타입)
몇 번이고 할리는 그럴 각이 나왔는데 역시 와난답게 끝까지 고수하심
할리 동공색 나만 문득 궁금했는지.....ㅋㅋㅋㅋㅋㅠ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 때부터 와난 작가의 팬이었는데 "집이 없어"도 참 좋다.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감정을 구현하는 방식이 너무 적절해서 때로는 괴롭기도 하다.
부끄러운 짓을 하다 들켜 '좇됐다좇됐다'하고 있었을 나의 모습이 이랬겠구나 싶다.
굳이 '간결한 그림체에 숨어있는 섬세한 묘사력과 기본기를 보여주는 작풍'....의 예시를 들자면 역시...와난 작가를 드는게 적절하겠죠
난 개인적으로 2차 연성은 원작 그림체에 가까울수록 호감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 만우절 오프레 올라왔을때도 다른 사람이 그린건줄 알고 와난 그림체를 이렇게 잘 따라하는데 캐해를 이따위로 하는 금손이 있다??? 했는데...
와난 공식 주연들 완결 이후 묘사
305호
김정현- 옷을 보라색 셔츠로 바꿈
김호모- 머리 벗겨짐
주하- 지방출신이란 설정 완결 몇년뒤에 밝힘
윤성,장미- 집없1화 실루엣
윤아,시한,그외 305호- 언급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