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웹툰 "어서오세요 305호에!" 때부터 와난 작가의 팬이었는데 "집이 없어"도 참 좋다.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감정을 구현하는 방식이 너무 적절해서 때로는 괴롭기도 하다.
부끄러운 짓을 하다 들켜 '좇됐다좇됐다'하고 있었을 나의 모습이 이랬겠구나 싶다.
굳이 '간결한 그림체에 숨어있는 섬세한 묘사력과 기본기를 보여주는 작풍'....의 예시를 들자면 역시...와난 작가를 드는게 적절하겠죠
난 개인적으로 2차 연성은 원작 그림체에 가까울수록 호감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 만우절 오프레 올라왔을때도 다른 사람이 그린건줄 알고 와난 그림체를 이렇게 잘 따라하는데 캐해를 이따위로 하는 금손이 있다??? 했는데...
와난 공식 주연들 완결 이후 묘사
305호
김정현- 옷을 보라색 셔츠로 바꿈
김호모- 머리 벗겨짐
주하- 지방출신이란 설정 완결 몇년뒤에 밝힘
윤성,장미- 집없1화 실루엣
윤아,시한,그외 305호- 언급없음
이런 애기가 크면 저케 되는데 저 모습 진짜 존나 잠깐 보여주고 썬글라스 죽어도 안벗기는 거 보고 와난 자제력에 감탄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마쉬멜로 게임 수준... 저때 뇌절하지않고 자제하여 영구한 갓작으로 남긴다, 는 선택지를 시방ㅋㅋㅋㅋㅋㅋㅋㅋ팬들은 죽어남 https://t.co/9NLC0jqmEg
이짤은 분명히, 다른 작가님이 와난에게 요청을 하여 와난이 그린 것이라 알고 있는데, 그 작가님이 누군지 아시는분? 그방향으로 절좀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