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전한 악연 (GL) / Aktiv

193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악연이었던 관계가 점차 운명이 되어 간다.

“당장 나가십시오.”
“도대체 제가 어디를 간단 말입니까.”
“…….”
“오늘이 결혼식이었는데, 벌써 잊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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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30년새 우람해진 한국인의 올림픽 한복을.. 그려보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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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년 인생에서 축적된 취향데이터의 궁극적인 결정체가 서사까지 개 오지게 갖춘 5톤트럭으로 내마음 치고갔는데 어떻게 얘한테 안빠지고 버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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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하는데 한 30년쯤 걸릴거같애서 과정이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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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이 초기 1930년이나 1940년 스타일 인 것 같기도 하고
이대로 나와줘도 이뻐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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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산 익은 복숭아와 25년산 덜(?)익은 복숭아
피부 색 차이 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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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모모타로 일행을 히어로화한다는 컨셉으로는 정말 충실하다곤 생각하고 큐레인저 이상으로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강조한다는 것도 좋긴 한데
근데 왜 그 둘 조합이죠 지금 30년 가깝게 공식이 정기적으로 이 둘을 붙이고 있는데 진짜 이쯤되면 토에이 최장수 CP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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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30년 전 아직 체슬리는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버미본을 영업해준 친구에게 은혜를 갚기위해서 묶었던 체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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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참을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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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란마 1/2' 란 작품을 아십니까?
저는 최근에 알게 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30년 전 만화입니다만 지금도 프사로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있습니다.
이누야샤 작가의 러브코미디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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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10년 20년 30년 뒤에 회수할 복선을 까는 작가가 있다?! https://t.co/FLVQh4iG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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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겁결에 권윤덕 선생님 1일 드로잉 체험 갔다가 얼떨결에 그리게 된 저의 병어를 보시렵니까.
(30년만에 붓그림. 그림도 물고기잡기 같네. 잡을라치면 미끄러져 달아나는 물고기처럼. 시도 그림도 마음같이는 표현되지 않는, 물고기야 물고기야 이리 오너라 앞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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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도..여러의미로 필요해서 전신..그려줘야하는데지금여기서한30년쯤멈춤.. 사랑합니다 견디세요 (@:이젠죄송해보이지도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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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윙은 대충 보니까. 평온한 지구에 30년전부터 기계생명체 '보이드'가 나타나 지구상의 생명체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때 누군가를 지키기위한 '프린세스 에네르기'라는 인류의 '마음'이 만들어낸 힘 또한 발견되고 전 국가가 이를 연구해서 '드레스코드'라는 무장병기를 개발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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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머리를 유지하는건 친구가 어울린다고 해줘서... 30년째 그대로 묶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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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930년대로 환생한 단군신화의 곰과 범, 오누이가 아닌 해와 달이 된 호랑이, 호랑이를 삼킨 요괴 창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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