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일기 시작한게 문선재선수가 포수마스크 쓴날.두달새 많은일이 있었다.야구는 인생이라더니,1년 못되는 시즌동안 선수들은 울고웃으며 삶을 한번씩 다시 사는것같다.힘들것이다.그러나 기쁨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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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야구를 보고 있었는데 더블악셀을 구사하는 선수를 보다. 더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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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 안타가 양팀 합쳐 27개가 터진 날이었지만, 공격보다 수비가 더 빛났던 경기. 심지어 수비수가 경기를 끝냈다. 방패가 창보다 날카로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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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앞두고 친구들과 서로 유서 남기는 분위기였는데. 죄송합니다. 믿음이 잠시나마 흔들렸습니다. 아직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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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 하하하하하 문선재선수 윤요섭선수 리즈오빠 화이팅요. 하하하하 뭐 이런 날도 있는거고(무적핑크은(는) 쉴드를 쳤다! 무적핑크은(는)식은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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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 4번 타자 정의윤선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규민 선수의 8승도 축하합니다. 오늘 야구 일찍 끝났으니 남편/자녀/아내분의 "야구때매 늦게 간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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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 이병규 오라버니 안타 대기록. 승리를 향한 큰 목마름을 해소해준 大渴이진영 장군님의 시원한 끝내기. 신이 된 정락선수. 하지만 마음에 무겁게 얹힌 현재윤 선수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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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연패편 : 경기 진 날에는 : 심장은 뜨겁게 마음은 쿨하게 키보드치는 손가락은 젠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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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정정보도. 어제 라뱅 쓰리런은 대짜가 아니라 소짜였습니다. 라뱅 쓰리런 2호는 아직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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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망가 : 2군으로 출장 갔던 파파 주키치가 돌아오셨다. 간식 사서 돌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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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끝의 석패! SK투수들 촹이네. 오지환선수 기기묘묘한 수비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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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중계를 보는데, 큰 점수차로 뒤지는데도 채팅 분위기가 너무나 온화했다. 야구에도 자체휴강이 있구나. 내일 경기랑, 다음주 휴식 4일 이후의 'SK'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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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2위니까 콩쥐. 모델은 이런 옷이라도 기꺼이 입어주실 것 같으니까 정성훈훈 오라버니.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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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오빠 스트라이크가 아주 그냥 뭐! 이진영오라버니 홈런이 아주 그냥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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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게! 지금까지 뜨거웠듯 내일부터도 또 핫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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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까지 득점 제로. 쫄쫄 굶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병규옵화&정성훈훈 옵화의 홈런 두 개. 보리밥이나 먹었으면 했는데 쏟아진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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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6~7년을 번데기로 땅에 파묻혀있다가 비로소 날개를 달고 땅위로 올라온다. 이런 시적인 별명을 간밤에 얻었다. 비는 오지만 오늘도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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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우리 선수들 이름은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은 한화팬 일가족분들의 모습입니다. 팬여러분이 있는 한 독수리는 반드시 비상나리라 믿스빈더ㅓ허규ㅜㅜㅜㅜ 제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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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인정 인정 수비 쩔었음. 그러나 마음아픔을 감추지 못하겠으므로 오늘 LG망가는 그림판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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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서 화면이 흐린 점 양해바랍니다. 대주자 임정우 선수까지. 하여간 하여간 오늘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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