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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를 죽인 청년의 너른 가슴은 깨끗했다. 탄야 랜킨은 그 곳에 칼을 꽂을까 고민하다가 그만두었다. 대신 술을 건넸다. 죽어 마땅한 인간을 죽여준 답례였다. 그러나 오랜 시간 케케묵어 괴팍해진 취향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역시 청년은 차라리 칼을 맞고 싶었을 것이다.
#칠시_썰 다무탄야
# 𝐒𝐏𝐄𝐂𝐈𝐀𝐋 𝐆𝐎𝐎𝐃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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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est 님 (@ 191_1006)
레드 님 (Special Thanks)
만두 님 (@ onedudu6, Special Thanks)
타임랩스!
처음엔 기사님이나, 선대, 퀴렐로 해보려고 했는데, 선대는 너무 뻔한가 싶고, 기사님은 그냥 감염 방울에 담궈놓은(?) 형태가 되어버릴 것 같아 그만두고, 퀴렐은 이유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본인은 고고하게 빛나며 분노의 결과물과는 함께하지 않는 빛의 신님을 그리고 싶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