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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남친> 3 키리야마 나오야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은 노노카. 하지만 스즈키 쇼헤이와 있는 모습을 본 나오야에게「누구랑 놀든 자유잖아」라는 매정한 말을 듣고 만다. 나오야의 언동에서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괴로워진 노노카에게, 수련회에서는 더한 해프닝이?!
계속되는 미투뉴스에 마음이 피폐로워져서 마음수련용으로 쉬엄쉬엄 멍하니 그린 그림.
힘든 상황에 계신 모든분들에게 더이상 아픔이 없기를....
미즈나 여학원 소속 마법소녀 타츠키 아스카는, 긴 역사를 가진 무술도장 용진관의 외동딸이며 매일 수련을 거듭하는 나기나타 대리사범입니다. 규율을 중시하고, 청렴을 모토로 삼지만 주의가 부족하고 경솔한 면도 있어 소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