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하나도 안 미안한데 미안하고 하나도 안 죄송한데 죄송한 백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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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그는 연기에 더욱 재능이 둔들어지면서 덩달아 페르소나(사회적 가면)가 짙어졌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자기 자신을 드러내면 사람들이 떠나가니까. 그래서 백은영한테 더욱 더 필요해요..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줄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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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많이 나타난 것이 강하라와 백은영 에피였죠. 남을 연기하면서 '인정' 받을 때는 만족감을 느끼고, 또 자기 자신이 사라졌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거든요. 그 외에도 일을 망치면 자책이 매우 심한 모습들이 종종 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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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감자 짜릿해
전부 백은영때매 빡쳤다는 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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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누야 수고했다 비록 그린게 없지만 백은우 넌 다음에 굴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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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잉 받고 올려보는 미완성 아야은영입니다..
백은영 얼굴 국보 절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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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사이가 괜찮을 때는 상대적으로 저런 자세로 있더라구요. 해준이라고 한 번도 안 그랬던 건 아닙니다. 강하라와 백은영 에피에서 은영과 얘기할 때 은영 쪽으로 돌려서 앉았거든요. 그때 잠깐 연극부 포스터만 주고 갈 거라 자세가 은영 쪽이 아니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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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의 기깔나는 발차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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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어릴 때 부모님이 잘 챙겨주지 않으니까 제대로 씻지도 못했을 거고 옷도 꼬질꼬질해서 애들한테 안 좋은 얘기 들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깨끗하게 샤워하고 옷도 몇벌 없지만 잘 빨아서 입게 된 것 같음. 샤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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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맛 나간 눈깔 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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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연기 안 하면 전세계적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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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 보니까 백은영 이때 왜그렇게 신나서 헐레벌떡 뛰어나갔는지 삽이해...저렇게 혼자 밤마다 귀신소리에 바들바들 떨면서 고독하게 지냈는데 누구든 사람 온기가 그리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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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장면 진짜 정말 조아해 고해준 - 백은영 에피에 이어지던 둘 사이 살벌함이 일시적이지만 누그러지는 걸 은영이가 싫다고 치를 떨던 벚꽃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표현됐다는게... 밥도 안 먹고 벚꽃 보는것좀봐 이쁜 얼굴에 넓은 어깨까지 걍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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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단독선공개] 새벽달(YUN) 작가님의 <얼떨결에 계약 연애>
“고백은 형한테 하고 키스는 왜 나한테 해?”
https://t.co/28C4L4np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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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백은영 되게 하찮고 다양하고 깜찍하게 울었네 ㅋㅋㅋㅋ 연기인 거 알고봐도 넘어가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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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백은영은 극복해야만 한다. 가장 사랑받고 싶었던 사람에게 거절 당했던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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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완 성장기 보면 개웃겨. 고해준이랑 백은영 싸울 때 처음엔 베개로 막았는데 나중엔 맨몸으로도 막더니 이젠 말로만 말림.
고래 싸움에 등터진 새우에서 적당히 팝콘 튀겨먹는 새우 정도로 깡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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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은 연하공 백은영이 둘 사이의 넘을 수 없는 1년의 간극을 기어코 넘어보겠다고 아등바등하지만 결국 이룰 수 없다는 점에서 최고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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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억측인데..백은영 고해준 밥 차려줄 때 식탁 세팅은 완벽하고 밥은 물, 빵은 우유로 챙겨주는 점을 봐선 그래도 예전엔 가족과 화목하게 식사를 한 적이 있진 않을까? 싶어진다. 일단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아니지, 심지어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부모에게 '기대' 라는 감정은 존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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