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퇴근송 /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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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가까워오면 기타를 둘러메고 돌아다니다 인기척이 있는 후배 실기실로 들어와 이 곡을 연주하던 배짱이 같은 선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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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만주국을 뺀 나머지 지역에서 철수하면 석유수출 금지를 풀어준다는 미국의 제안에 대한 대답이 진주만 공습이 되는 플로우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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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여의도
스티커팡인인 나는 스티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걸 하고싶어서 생판 처음 코디스티커를 냄. 화이트레이어때매 머리가 돌아버리는줄.. 코디 하나만 내려고 했는데 우연히 도장모양 스티커를 봐서 참잘했어요 만들고 철수영희? 생각나서 또 만듬.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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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퇴근송 / Black Moon Rising - Black Pu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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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짐이 터지는 이 곡 뭐지… Black Pumas, 근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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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퇴근송 / Girls Just Wanna Have Fun - Cyndi Lau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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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썬!’ 하고 손가락 한 번 튕기면 최면 속으로 빠져들 듯 이 노래를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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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퇴근송 / Spread Your Wings -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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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ad your wings and fly away, Fly away, far away
Spread your little wings and fly away, Fly away,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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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협력품을 공개합니다!🎉
김철수님(@ GDHS_gu)께서 일러스트 협력해주신 국난케이크입니다 🎂 상상도 못한 정체로 교류전 당일 인기만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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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퇴근송 / Ausencia - Cesaria E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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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로, 다른 느낌! ‘김영하의 음악캠프’ 첫날 선곡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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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철수님 @ PPcheodol_i 한테 커미션 넣은 너신ㅅ너사 균차 봐주세요 균차 존재했다 이게 거짓이라면 내 존재도 거짓이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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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보니 철수 이번 캐 장발캐여요 히싯님 보닉가 생각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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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여보세요? 아~ 철수쌤~ 학부모 민원이 들어와서 그런데 구 기숙사에서 지내던 애들 두명만 쌤 집에서 하숙시킬수 있어요? 룸메이트 구하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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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교류전에 축전이 도착했습니다!
협력을 부탁드렸더니 예쁜 축전까지 보내주신 철수님(@ GDHS_gu) 정말 감사드립니다💞💞💞 철수님의 시크릿 협력품은 교류전 당일 와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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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퇴근송 / Are You Gonna Go My Way - Lenny Krav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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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양쪽 손목 통증과 함께 살짝 체력의 한계, 그래서 더 반가운 금요일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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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래 마음속엔 철수숙희 뿐이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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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간간히 사감쌤의 존재가 부각되는데... 기숙사 사감선생님은 도서관 사서선생님처럼 따로 수업 안하고 그 일만 하는분인가요? 일반 선생이 겸하는 형태면 좋겠다... 분명 철수쌤일꺼야... 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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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퇴근송 / Music - John 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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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산더미였는데 날씨 핑계로 창밖에서 들어오는 빛 구경하며 제대로 쉬었다. John Miles의 목소리, 조용히 반짝이던 저녁 햇살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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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7 준휘 웨이보



✏ 마지막으로 흑백 사진 한 장

✏ 철수[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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