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성이 그래서 재밌는듯
하렘물 인건 맘에안들고 전생기억 갖고 이세계 환생한건 뻔하지만
주인공이 시련과 고난을 겪지만 버티고 일어나 동료도 얻고 성공하는 얘기라서 좋아하게 되고 재밌는듯.
김영하 작가님 이 정리하신 주인공의 조건 딱들어맞음 덤으로 주인공이 잘생김

0 0

김영하 작가의 독자론
독자란 : 자아가 분열되고 해체되는 경험을 예감하면서도 용감하게 책장을 펼치는 자, 그 과정에서 비롯되는 괴로움과 싸우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존재

아마 싱숑 작가가 생각하는 독자상도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다....

63 49

2019.08.12 퇴근송 / Ausencia - Cesaria Evora
.
같은 프로, 다른 느낌! ‘김영하의 음악캠프’ 첫날 선곡 참 좋다.
.
.

0 0

김영하 “페미니즘은 옳아요. 옳은 흐름이에요. 인권은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는 문제가 아니에요. 유엔이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잖아요. 이건 합의를 한 거예요. 합의를 했으면 닥치고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해요. 닥치고 받아들이는 정신, 이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6743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