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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킬라드와 아이들이 만난 건 아마 4~5년 정도로 애들 나이는 지금 중학생 정도라() 길거리돌아다닐때 나이는...() 첫만남은 티나가 그 고사리손으로 킬라드 털다 들키면서 부터() 지금은 그냥 장난으로 털고 있음(?)
약간 캐릭터 설정할때 성품도 중요하지만 얘들이 살아온 흔적이 성격이나 행동에 깊게 남아있는 게 좋음. 티나가 허세를 부리는 이유라거나 티루가 어른스러운 이유 그리고 티키가 소심한 이유 등등. 그리고 이런 애들이 어떻게 성장할지도 표현하고 싶음... 나중에 설정은 정리해서 올려야지.
와중에 지옥의 삼각관계로 티나는 어른이 되면 티루와 결혼하겠다 선포. 티키는 자신도 티루와 결혼하고 싶다고 다급히 입장을 냈다. 하지만 당사자인 티루는 독신주의이며 난 근친은 싫다. 발언에 아이들이 오열했다고 한다(?)
간단하게 썰 풀고 싶어서 끄적. 킬라드가 보호하고 있는 이 셋은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나이는 비슷. 티나의 경우 귀여운 외모로 입양 기회가 많았으나 자신을 그저 귀여워 할뿐인 사람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고를 쳐 파양을 유도해 매번 고아원으로 돌아왔다.
우아한 초상화의 전형 :) 깊이 빠져든다.
영국 초상화가, 크리스티나 로버트슨 (Christina Robertson) #여성화가
#비참한_현실에_상처받은_우리에게_구원의_손길을
#비상구커
#비참한_엔딩에_구원의_고록을
넴 얘 오넙니다 편하게 알티나 마음 찍어주세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