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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정다온
주성현이 꼬리 만지고 갈 때마다
얼굴 빨개지면서
하지마!! 하고 소리침
주성현은 다온이 반응이 귀여워서 계속 만지고 지나갈 듯
그러다가 주성현 거실로 쫓겨남
하루 각방 신세 ㄷㄷㄷㄷ
안고 있으면 어쩔 줄 몰라하다가 가만히 숨죽이고 있는다. 내가 놓아줄 때까지.
주성현 독백 생각남
이때처럼 안아주고싶다는 주성현 너무 절절하고 맘아픈데.. 앞으로 나올 장면인거 아니까 견뎌져🥺
근데 이제 다온이 이렇게 안으면 가만히 숨죽이고 있지 않고 꼬옥 마주안고 얼굴 더 깊게 묻을듯🥺
잘못 걸렸고 자긴 쉽고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던 주성현 다음 행보 다시 보니까 또 미침ㅋㅋㅋㅋㅋ
정다온 한테는 맨날 예외야 사랑에 빠지면 평소 자기와는 다른 모습 보이는거 존나 현실적이어서 킹받아 시발ㅠㅠ 이때도 이랬는데 지금은.. 존나 절절하다 성다 서사ㅠㅠ
사귀고 초반에 아직 과거 트라우마가 있는 다온이 삶이 믿기지 않게 너무 행복해서 자기전이나 잠결에 주성현 꾹꾹 세번 누르고 자기 자신 꾹꾹 세번 누름.. 그럼 주성현은 다온이 더 꼬옥 끌어안아주거나 뽀뽀 쪽쪽하고 웃어주는데 다온이 이러는것도 점차 사라질듯 성다 계속 행복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