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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챕터가 지태가 마리아에게 도저히 발뺄수없게끔 말려들어간 시작점이라고 생각함... 저때 첫짤에서 외로웠는데 선배가 있어서 좋다고 솔직하게 말만 했어도 이지경까진 안왔을것같음. 게다가 타이밍좋게 마리아 증상 목격하고 운명 암시하는 데칼코마니 포즈까지
기분 탓인가? PAPA가 하는 코코마사와 리카렌 해석을 보고 있으면 PAPA 취향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은근히 무겁고 귀찮은 사랑을 다른 쪽이 슈퍼 벤츠미를 뽐내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는 패턴이 좋은 걸까
♦코마 카논
※트레틀 사용했습니다!
원래 카오루랑 세튼데.........드랍해버려서..나중에 그리면 타래로 잇겟습니다 1주일에 라쟈즈 한번은 그리는게 목푠데 쉽지 않네요
내 그림에 찬란한 빛을 넣어보고 싶다면✨
코마 작가님(@E0RU_)께 화려하고 반짝이는
채색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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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마리하면 여우가 떠오를까 했더니 공식에서도 맨날 여우로 그렸구나. . 말고도 기모노 입고있으면 여우가면 끼고있음... 하아 이 요망한녀석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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