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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아침부터 운이 좋은거 같더라니 아니나 다를까 타고 가던 버스 접촉사고 났잖아 ㅋㅋㅋㅋ큐ㅠㅠ 맨 앞자리 앉아있다가 앞으로 확 쏠리길래 뭔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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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하루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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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원에 놀러가서 강아지와 아이들의 발소리와 웃음소리를 멀리서 조그맣게 들으며 여유롭게 앉아 그늘속에서 쉴때를 생각하며 그렸답니다🧸
도시락도 먹고 나무와 바람의 냄새도 자유롭게 맡던 그때를 추억하면서요
앉아서 점심을 먹으려는 쮸와
배고픈 다람쥐
요즘 수작업 느낌의 그림들과 오일파스텔 수채과슈 미술 재료에 관심이 한가득이예요
그래서 한번 색연필 느낌의 그림을 그려봤답니다!
좋아해주실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요런 삐뚤빼뚤 수작업 느낌의 그림들이나 수작업 그림들도 가끔 그려올께요😆
"앉아 보시오. 오늘은 소인이 제대로 대접하겠소."
✉BDAY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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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9월 30일(목) 00:00 ~ 10월 1일(금) 23:59 (UTC+9)
내가 틧에 이 카드 제목을 안써놨네 거기서부터 빵터졌는데.
‘비혼여성 가구를 수호하는 천수관음’
손에 든 것들 좀 봐 ㅋㅋㅋ 어떤 상황에서도 디저트랑 차는 내려놓지 말아야지 글치. 박스들 좀 봐 ㅋㅋㅋ 한살림 알라딘 오뚜기 진순이 우체국택배 신라면
앉아있는 박스는 와인박스? https://t.co/Tg7kNxWsml
아...나엠....진짜 저 웃는 얼굴 미치겠다....
진짜 꽁꽁 얼어있던 영구동토도 녹이는 저 따뜻한 미소.....
이 소년을 진짜 어떡해
혼자 우중충하게 앉아 잇길래 옆에서 엘소드, 같이 바람 쐬러 산책 갈까? 하면 바로 저렇게 웃으면서
네가 어디에 있든 어디든 따라갈게! 할 것 같은 저 미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