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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딲끄..... 선생님, 여기 좀 앉아봐."
커미션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ブルアカ #BlueArchive
남이 고심하고 번뇌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면서 내놓은 창작물을
그저 앉아서 뚝딱. 소비한다는 건 정말
과분한 행복이에요.....
도펠님 군대가고 혼자남아서 엄청 울었던 날
지지가 저렇게 나랑 같이 있어줬었어요
평소에는 맨날 나만 물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저 무렵부터 좀 의젓해졌던거같아요
한 일주일정도 제 옆을 지켜줬는데
매일 같이자주고 운다싶으면 바로 자리깔고 앉아서 제가 안울때까지 같이있어줬죠🥹 효자캣..🩷 https://t.co/GHKz4vn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