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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a quick kim dokja webtoon re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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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제나 하나"

어린 김독자 코난옷 입으면 귀여울것같아ㅜ
어릴때 애니보고 따라하는 독자 사랑해

(※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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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괴롭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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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혁 외모에 제일 관심있고 제일 신경쓰고 아무튼 잘생긴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단연코 김독자고 정작 유중혁은 지 얼굴로 뭘 할 생각을 안 하는 부조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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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아 씨......"
"네, 네!"
"죄송한데, 저 조금만 잘게요......"

전지적 독자 시점 [단행본] 1부 2권 | 싱숑



커미션 by. 딩당(@ SUPER_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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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혁을 오빠라고 부르던 유승이가 김독자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이유...김독자는 이미 누군가의 짝이라는 것을 무의식중에 눈치채서 그런 것임...그리고 유중혁을 보고 납득했을 것...유승이는 독자의 회신이니까요...(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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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 되게 재미있다. 김독자는 등장인물 생각을 읽을 줄 아니, 등장인물들에겐 신(神)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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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 상상 속 유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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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거나 졸린 김독자... ... ..... 나긋나긋해보여서 좋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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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 아녀. 김독자 하지도 못하는 술에 꼴아서 잔소리 하려던 유중혁 얼굴 붙잡고 어휴 우리 중혁이 참 잘생겼네 하고 쮸압쮸압 하며 추파 던지다가 하찮은 술주정에 유혹당한 유중혁이 몸 뒤집어서 바닥에 눕히니까 술 반쯤 깨서 얼떨떨한 얼굴로 ??? 하는 김독자. 이거 2차 연성에서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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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이 바라보는 김독자...
무표정일 때와 웃을 때의 갭이 큼 <<<<의 모델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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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누구보다 김독자가 유중혁의 미모에 진심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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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가 원하는 결말은 개연성 있는 완벽한 이야기가 아니고 주인공-유중혁-의 행복이라 작가가 보기에는 의아한 구석이 있을 수밖에 없음. 다소 억지스럽거나 무모하더라도 유중혁이 누군가를 잃는 일 없이 모두와 행복해지는 걸 보고 싶은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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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회차는 초반회차만의 맛이있다고(김독자피셜)
김독자....... 초반에는 많이 하찮구나
그것도 심하게.......
근데이정도면 시트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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