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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루나는 닐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어디서 들어본 이름? 아니면 '그 사람'과 관련이 있나? 라고 생각했을까..
하긴 챕터1땐 초면이었는데, 닐이 그 자식이랑 연관 있는 사람이란걸 생각하긴 쉽지 않겠지.
실제로 루나가 알아차렸던 때도 닐의 과거를 다 듣고 나서였으니까.
신청했던 것들 모아두니 죄다 단순하게 생겨서 어떻게 빈곳 채울지 생각하신 것 같단 생각이 가끔 들어 https://t.co/Fk4OUGdOe7
내가 내 그림체 찾아가는게 이쪽인가 싶기도 하고 물론 이번에는 만화화풍이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그런 특성을 잘 살려서 그리는것도 내몪이겠지
인터넷에만 그림올리고 알티받고싶다는 마음보다는 요즘에는 내 그림이 더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트위터 모를때 제일 잘그렸어,,
이전까지는 ㅋㅋㅁㅊ 딸려오는게 에바잖아요ㅜㅜ 좀 멋진것같긴하지만 그래도 결혼은 좀 그렇죠 할미드림이나묵을께요... 이랫는데
이제는... 어쩐지 모든걸 좀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험가 초기: 소소한 모험담을 잔뜩 부풀려서 이야기 하고 다님
모험 시작한지 3년째: 모험담에 거짓말을 섞어서 말함, 덜렁이라 자기도 모르게 가끔 바보짓 함
모험 시작해서 현재: 모험물과 지도 만드는거 보면 거짓말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 본인이 덜렁댐
딜라이트 본 후에 이 그림을 보면 <방에서 여동생을 내쫓는 야나기 코하루 (2022, 캔버스에 유화)> 같은 뻘생각이 자꾸 들어서..... [*실제로는 안 내쫓음, 친동생들 아님]
여덟번째...이건 움짤은 아니네요.
애니메이트로 만든 거라 움직이게 할 수는 있는데 구구덕 그대로 따라 만드는 데 심력을 너무 소모해버렸다. 다른 사람 버전으로도 금방 만들수 있겠지만.. 내가 귀찮음!
역시 꼴리는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