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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불꽃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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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공지 #RT이벤트
절름발이 소녀, ‘스위트피’
사랑스런 꽃의 이름을 속삭인 것이 실수였을까.
수상하고도 아름다운 남자를 깨워버렸다.
한설온 作 <나를 기억해 주세요>
리디북스@ridibooks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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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불꽃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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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컷이 연달아 있는 부분이...오열 포인트다...
너는...마음으로 나를 좋아하는구나.
내가 실수했다.
문령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건데 다음컷에 팔재 놀란 표정 뭔데 빨리 다음 편 주세요 누가 내 뒤통수 때려서 기절시켜줘 그리고 다음주에 깨워줘 우리 집착광콩 봐야한다고
얘네 둘 붙여놓으면 의상이 시대가 달라보여서 좋음 약간
700년 전 악의 화신을 깨워서 길들인 것같은
세상에 나쁜 악의 화신은 없다
알고보니 민속촌에서 양반이랑 천놈 알바생이 썸타며 몰래 쉬고 있는거였고
🍑 형, 저 좀만 잘게여 10선비 뜨면 바로 깨워줘요
🐯 (피식) 그래
『너가 눈을 뜰 땐, 내 소리가 이정표가 되어 너를 깨워줄게. 잘 자.』
『당신이 눈을 뜰 땐, 제가 당신을 찾아갈게요. 좋은 꿈을 꾸시길.』
소년은 자장가를 불러주고 사신은 소년 품에 안겨, 서로 약속을 걸었어. 그렇게 둘은 서서히 눈을 감았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