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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시_수인로_젊음의거리
이름 : 하퍼
직업 : 중고 옷가게 Bun Thrift Shop 사장님
키 : 180cm
성격 : 좀 털털한 구석이 있어도 마음씨는 따뜻한 검은 멧토끼랍니다. 나름 귀여운 것도 좋아하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무서운 편이라 오해를 많이 받아요. 나름 물건 잘 가져와요.
고관절이 안 좋은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몰랐던 작가님의 이 반응을 이해한다. 하지만 하다보면 배럴이 가장 무서운 놈이라는 것을...당신의 코어와 고관절을 굉장히 굉장하게... 네...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내가 무서운 건 말야』에서 우리는 동시대의 폭력과 어둠을 읽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희미하지만 틀림없이 존재하는 희망의 빛, 섬세한 필치로 새겨진 우정의 빛일 거예요.
이거보니까 생각나는데 괴담중에 귀신중 제일 무서운 귀신에 웃는귀신이 있다고했음 너무 화나서 돌아버린거라고
ㅋ
ㅋ웃는게..웃는게아니시군요.........
그냥 적어보는 룽한 부분: 이은혁은 차현수가 지은 저 표정(첫번째 사진)에서 미더움을 느낌
이씨가 '상황이 안되면 아이들은 버리라'고 말했을 때 그 (교묘한)도발에 걸려들은 차씨가 지은 저 무서운 표정... 이은혁은 이 표정을 기억하고 차현수가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올 거라고 신뢰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