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찬이었나.. 암튼 자주 보이는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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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찬상호 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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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복근 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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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주옥같이 못 써서 그냥 드랍, 함
환생을 거부하는 병찬x용이기를 포기하는 최종수 종뱅
둘은 미래에 농구 코트에서 만나게 됩니다(라는 날조) https://t.co/hSLiIIVl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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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병찬 친한 거 너무 좋다고요 병찬이 지상조형전에 투입되자마자 웃으면서 초원이 등 두드려주는 장면 실존 (+15점차로 뒤지고 있으니까 분위기 바꿀겸 다같이 구호 외친 거겠지? 잘보면 병찬이 손에 제일 위에 있음< 조형고도 구호 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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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타 정주행할때마다 최애 주식처럼 바뀌는듯... 영중이가 나오면 허쒸 ㅈㄴ 잘생겼다 하면서 미친듯이 캡쳐하고 병찬이가 나오면 오빠오빠 하면서 또 막 캡쳐를...걍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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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이 여우로 혼자서 열심히 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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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찬이 운동하는거 방해하는
개상호, 냥종수, 냥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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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LhkReIGY7f
밥반찬씨(박병찬, 21세) 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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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사진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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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먹는 병찬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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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으로 저를 꺾고 이기려드는 최종수에게, 사실 잠깐 발끈했지만, 아무튼 다시 진정해낸 박병찬이
“승리하는건 형아한텐 세 번째다. 이 꼬맹아.”
라고 말하는건 그 개인의 성장을 가장 단단하게 보여주는 방법이지않았나 생각해서 좋아하는 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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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박병찬이 만나기에 최종수는 참 아이러니한 상대인데...
최종수는 어쩌면 박병찬 이상으로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고 뭘해도 위협적인’ 선수이면서 동시에 뭘 선택할지 알려주는 놈이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수싸움을 제 전력에 넣지 않아요. 그래도 막을수 없을거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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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형고는 뒤지고 있고, 박병찬에게는 대학이슈가 걸려있습니다.
결국 박병찬은 수비를 떨쳐내기 위해 오른 다리를 사용하는 수를 내고… 저희가 아는 장면으로 지상조형전이 끝나게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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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스탠딩 자세는 트리플쓰렛으로
공격상황의 주요 선택지인 드리블(돌파)/슛/패스 중 어느 동작으로도 바로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 위협threat이 되기 위해서는 돌파 슛 패스를 전부 수준급으로 할 수 있어야 하고, 이 기준에서 박병찬은 이렇게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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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박병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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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이때 다치지않는것<밟음

9036 5342

박병찬 부상 당하기 전에 말풍선 밟아버리는 연출 정말 미쳤다고 생각함.. 하지만 결국 다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은 박병찬으로 이어지기까지가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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